알레르기 최소화‧저자극 원료 엄선 전문 영양제 5종 출시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그린벳은 최근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주축으로 하는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FIVE BEANS)’를 런칭했다.
‘파이브빈스’는 반려동물의 알레르기 최소화를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의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위장장애 등을 고려해 저자극 원료(Hypoallergenic)만을 엄선해 기획, 제조한 영양제다.
제품군은 총 5종으로 반려동물의 고질적 문제 개선을 위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장 건강 기능 개선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 완화를 위한 브레스, 눈과 간 건강을 위한 아이즈, 관절 개선과 통증 완화 기능성을 가진 조인트, 항산화와 피부·모질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수명 연장을 위해 영양학, 수의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하고 추적 가능한 성분만으로 제품들을 개발했다”며 “개발 과정에서도 수차례의 기호성 테스트를 거쳐 반려동물이 먼저 찾는 영양제를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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