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사업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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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사업 대폭 축소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1.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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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및 중앙감염병병원 신축·이전 사업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11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기재부의 신축·이전사업 총사업비 조정 결과 통보 사실을 알리고, 이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내일(12일) 실시하기로 했으나, 바로 일정을 취소했다.

기재부 조정 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본원의 병상 규모는 기존 600병상에서 526병상으로 감소, 중앙감염병병원 및 중앙외상센터를 포함한 총 병상은 기존 대비 40병상 줄었다.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사업 추진 경과 요약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사업 추진 경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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