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 72% 줄인 유한락스 고농축 리필형 세정제 출시
유한양행과 유한크로락스의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기업경영 철학이 제품에도 적극적 반영되고 있다.
유한락스는 기존의 스프레이 세정제와 동일한 수준의 세정력을 제공하면서도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72% 줄여주는 ‘유한락스 고농축 리필형 세정제’ 욕실용과 주방용을 출시했다.
환경보호를 위한 소비에 동참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유한락스 고농축 리필형 세정제’는 제공된 빈용기에 물과 리필용액을 채우고 ‘360도 분사 시스템’이 적용된 스프레이를 연결한 다음 잘 섞어서 필요한 곳에 분사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한번 쓴 용기는 버리지 않고 최대 10번까지 재사용할 수 있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72%까지 줄일 수 있다.
특히, 흔히 겪을 수 있는 ‘스프레이 분사 방향에 따라 분사가 안되는 불편함’과 ‘내용물 잔량을 남김없이 사용하기 어려운 불편함’을 해결했다. 새롭게 개발된 ‘360도 분사 시스템’ 적용으로, 사용 시 각도를 눕히거나 뒤집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잔량에 대해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유한락스 브랜드 담당자는 “유한락스 고농축 리필형 세정제는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를 유도함으로써,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을 달성하겠다는 기업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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