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유 3000여개 소외 이웃에 기부
GC녹십자는 최근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노발락’ 3000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지원, 이들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에 전달됐다.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와 독일 등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육아로 애쓰는 양육자들을 늘 응원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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