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인력개발원, 충북도·베스티안재단과 공동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보건산업교육본부는 오는 28일 충북 오송 본원에서 “제11회 의료인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북도와 베스티안재단이 공동기획하고 운영하며, ‘글로벌 신약개발과 융복합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국내외 신약개발 전문가들과 융복합 기술 창업 의료인의 사례도 소개된다.
프로그램은 가톨릭 의대 한승훈 교수가 ▲제약회사가 찾는 의사 이야기를 주제로 제약사들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를 분석해 신약개발의 최선의 전략과 임상시험 설계 등을 컨설팅 하는 사례를 발표한다.
또 올해 출범한 AI신약개발지원센터의 김재영 박사는 ▲인공지능 신약개발과 지원사업 중심으로 신약개발에 앞서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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