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영양사 3人, NQ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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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영양사 3人, NQ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 수상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10.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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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수영-김한나-김희지 영양사
(왼쪽부터) 최수영-김한나-김희지 영양사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소속 영양사 김한나 팀장(건강증진본부), 최수영 대리(서울동부지부), 김희지 사원(서울강남지부)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지수(NQ) 체험 프로그램 성과대회’에서 수상했다. 김한나 팀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우수상을, 최수영‧김희지 직원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양지수(NQ) 체험 프로그램은 식생활·영양 진단 프로그램의 홍보·확산을 위해 영양사 근무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양사 총 32명은 프로그램 참가희망자 57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건협 소속 영양사 3명은 성인기(만 19-64세) 및 노인기(만 65세 이상) 참가희망자를 대상으로 건강교육, 영양자료 발송, 맞춤형 영양상담을 제공하며 국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국민의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건협은 전 국민이 건강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당뇨위험군 집중관리 프로그램 운영 △만성질환 및 주요질환 원스톱 영양상담 제공 △카카오톡 채널 건강정보 제공 등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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