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생산성 극대화 방안 제시
상태바

AI·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생산성 극대화 방안 제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9.15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약조합 산하 정책연구기구, 29일 바이오헬스 정책포럼 개최
작년 행사 모습
작년 행사 모습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정책연구기구인 혁신정책연구센터(회장 최영현)는 이달 29일, 서울 코엑스 1층 A홀 컨퍼런스룸에서 “2022년도 제1회 바이오헬스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바이오대전환 대응 AI, 빅데이터 디지털플랫폼 활용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 방안 및 선결과제’를 주제로 AI,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 생산성 극대화 방안을 제시한다.

최영현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세션 1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분야별 접근전략’을 주제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기회와 도전과제(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 △AI, 빅데이터 신약개발 글로벌 현황(인트라링크스 김선식 대표) △AI,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접목 사례 분석(심플렉스 조성진 대표) △ AI,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파미노젠 김영훈 대표) 등 총 4개 핵심분야별 이슈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안을 다룬다.

세션 2에서는 제약·바이오헬스 산·학·연·관 전문가로서 ㈜스탠다임 김진한 대표, ㈜큐어세라퓨틱스 김태호 대표,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 방영식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정책포럼과 연계 개최되는 ‘CPhI Korea(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2022’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CPhI Korea는 국내외 제약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제약전시회로 CPHI(원료 및 완제의약품), ICSE(수탁서비스 및 아웃소싱), PMEC(제약설비· 실험실 장비· 패키징), bioLIVE(바이오의약품), Hi(건강기능성식품 원료 및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