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아이들이 행복한 지속 가능 사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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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아이들이 행복한 지속 가능 사회 기대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05.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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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 컬러링키트 기부-돌봄 사각지대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후원

바이엘 코리아(대표 프레다 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CSE)을 전개한다.

최근에는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기업의 사회참여활동(Corporate Social Engagement) 일환으로 환아를 위한 컬러링키트 기부와 돌봄 사각지대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후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바이엘의 컬러링키트 기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5개 병원 소아 병동에서 입원 환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세계명작동화를 주제로, 오리기, 붙이기, 인형극 놀이,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장기간 입원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완화와 소근육 발달, 시각적 자극, 창의력 향상 등 발달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찾아가는 심리치료 지원사업에 2만 유로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심리‧정서‧행동발달에 도움이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심리평가, 개별 및 그룹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아동을 발굴하고,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통합적인 심리치료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엘 코리아 후원금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지역사회내 돌봄이 필요한 480명(연인원 기준) 아동들의 일 년간 20회 전문적인 심리치료에 사용된다. 어린이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불안, 적응 어려움 등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2020년 기업의 사회참여활동(Corporate Social Engagement)브랜드 '글뤽(Glück)을 론칭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참여를 실천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의 CSE 브랜드 '글뤽(Glück)'은 행복과 행운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행복한 미래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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