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4~30일)을 맞아 최근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예방접종주간 캠페인을 개최했다.
‘세계예방접종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백신과 면역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모두를 위한 건강한 삶(Long Life for All)'을 주제로 모든 연령대에서 예방접종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화이자제약과 종근당은 4~5월 환절기, 폐렴구균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을 일으키는 폐렴구균 감염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마련했다.
주요 이벤트로 타종행사를 진행한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김희진 전무와 종근당 박종한 전무는 호흡기질환 사망 원인 1위인 폐렴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내에서 중증급성호흡기감염병의 주요 병원체 중 43.8%를 차지한 폐렴구균을 조명하며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김희진 전무는 “이번 타종행사를 통해 폐렴구균 질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앞으로 도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는 종근당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폐렴구균 질환 예방 인식 고취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한 전무는 “이번 행사가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백신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번 세계예방접종주간 동안 국내 성인 필수 예방 접종 중 하나인 폐렴구균 백신을 포함해 필수 예방 접종 여부를 스스로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선제적인 예방으로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과 종근당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해 국내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