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생활용품 등 1억여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동해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삼척 등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일반의약품과 생활용품 등 1억여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건강지원을 위해 지역 약사회와 협력, 삐콤씨, 안티푸라민 케토플라스타 등 일반의약품 3개 품목과 해피홈 구급함과 마스크, 세정살균티슈 등 생활용품 6개 품목 등 총 9개 품목을 지원한다.
조욱제 사장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 피해복구 및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평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을,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지역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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