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은미)는 이달 10일 개막하는 제37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2)에서 초음파를 비롯해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의 차세대 신제품과 AI 플랫폼인 ‘에디슨(Edison)’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AI 기반의 자동화 기능으로 현장 진단에 최적화된 이동형 초음파 ‘베뉴(VENUE)’ 시리즈 △포켓 사이즈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Vscan Air)’ △복부, 근골격, 비뇨기, 피부, 심혈관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한 범용 스탠다드 초음파 ‘버사나(Versana)’ 시리즈 △심장 혈관 초음파 ‘비비드(Vivid)’ AI 플랫폼 △자동 유방 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 2.0’ △인공호흡기 ‘케어스케이프R860(CARESCAPE R860)’ △AI 플랫폼인 에디슨(Edison) 기반의 산부인과•여성 진단분야 특화 초음파 ‘볼루손(Voluson)’ 시리즈 등이다.
김은미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 의료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효율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올해 KIMES에서는 AI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소개,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며 개별화된 진료와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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