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 사회적 책임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인식 개선 및 참여 확대 등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포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글로벌 경제 및 산업 환경에 비추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중심으로 심사 평가와 우수사례 선정 등이 이뤄졌다.
일동제약은 ESG 경영 활동 및 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함께 사회(S)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 그랜트’가 더해진 ‘일동 급여공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부 및 후원 활동,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또 회사의 제조 설비 및 공정, 제품 패키지, 부자재 등을 환경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 확대 추진 등 ESG 환경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일동제약 측은 “ESG 경영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넘어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인식 아래, ESG와 관련한 위원회 및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관련 로드맵 수립과 실행 등을 통해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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