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셔병∙파브리병 진단 및 최신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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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셔병∙파브리병 진단 및 최신지견 공유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1.11.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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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2021 GOALS 심포지엄 온라인 개최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유한욱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유한욱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리소좀축적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인 고셔병과 파브리병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2~13일, 고셔병과 파브리병의 인간 중심 치료(Human Centric Treatment of Gaucher & Fabry disease)를 주제로, 2021 GOALS(2021 Grasp the Optimal Approach to LSD Symposium)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라인 진행된 이번 GOALS 심포지엄은 올해 5회째로, 국내 의학유전학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심장내과, 신장내과, 통증의학과, 혈액내과 등 다양한 분과의 전문의가 참여해 고셔병과 파브리병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많은 고찰들을 공유했다.

첫째 날에는 ‘파브리병 진단의 중요성과 신경학적 접근’을 주제로 △파브리병의 유전적 진단법 △한국 파브리병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 △파브리병 통증 위기관리 등의 발표가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고셔병의 진단 및 추가 증상 관리법을 주제로 △고셔병 환자의 진단 및 임상 경험 △고셔병 임상 스크리닝 도구 △고셔병의 장기 합병증 및 동반질환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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