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손발저림·두근거림·개미환각·불면증·현기증 등 구체화
국내 최초 갱년기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의 갱년기 증상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특허로도 인정받았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YT1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갱년기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기술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국내와 일본에 등록된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를 포함하는 여성 갱년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여성 갱년기의 개별 증상(▲손발저림 ▲두근거림 ▲개미환각 ▲불면증 ▲현기증) 개선으로 구체화함으로써 YT1의 기능성과 독점적 기술 가치를 공고히 했다.
YT1은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연구하고, 휴온스가 기술이전을 받아 국내 유일의 갱년기 기능성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등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엘루비 메노락토’는 캡슐 타입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와 분말 타입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 등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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