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 장 동시 관리 ‘락토모션 코 유산균’
상태바

코와 장 동시 관리 ‘락토모션 코 유산균’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10.1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C녹십자, 식약처 개별인정형 획득 NVP-1703 원료 사용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코와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캡슐 제형의 성인용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과 분말 제형의 아동용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 튼튼’ 2종이다.

두 제품은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IM76(Lactobacillus plantarum IM76)과 건강한 한국인의 장 내 세균총 유래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IM55(Bifidobacterium longum IM55)의 복합 원료인 NVP-1703으로 만들어졌다.

이 원료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네비팜(대표 이창규)에서 개발한 것으로 지난 2019년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에 대한 식약처 개별인정형을 획득했으며,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 시험에서 콧물과 코막힘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