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통합출범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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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통합출범 20주년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09.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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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제학술대회 열고 23개 심포지엄 개최...ICoLA 학술상에 오구택 교수
(왼쪽부터) 장학철 회장-오구택 교수 ​
(왼쪽부터) 장학철 회장-오구택 교수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장학철)는 지난 10~11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10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Lipid and Atherosclerosis: ICoLA)를 하이브리드로 개최했다.

이번 학회에는 이틀간 국내외 800여 명 내외의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지질‧동맥경화의 최신지견을 다룬 6개의 기조강연, 23개의 심포지엄에서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 한국지질학회와 대한동맥경화학회 통합 20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으며, 출범 당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년간의 학술대회, 학회지, 희귀환자 등록사업, 교육사업 등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향후 전망을 조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탁월한 학술업적으로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오구택교수가 역대 두 번째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한림의대 허지혜교수가 신진학술연구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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