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관운 AF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현재 진행 중인 65캠페인에 6억 5천만 원의 의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양관운 대표는 AF 인베스트먼트를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학비지원과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해왔다.
양관운 대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바로 기부”라며 “전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고려대의료원이 의미 있는 일을 기획하고 준비하는데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침체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뜻을 전달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저를 포함한 모든 고려대학교와 의료원 구성원들이 깊은 감동과 마음의 울림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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