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톡신 치료 안전성·내성 최신 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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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치료 안전성·내성 최신 지견 공유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06.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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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2021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 성료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대표 김숙현)가 지난 22~24일 3일간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JAPAC Toxin Week)’를 열고 아시아태평양지역 보건의료전문가들의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 정보를 제공, 전문가들의 이해와 경험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올해 최초로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 온라인으로 개최,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3개국 글로벌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핵심 주제는 “Advancing Your Practice Through Assessment, Technique, and Consultations”로 이번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통해 보건의료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에 관한 정보 제공을 활발하게 나서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 및 치료 환경 제공 포부가 담겨 있다.

또 이번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 기간 동안 진행되는 세션 모두 치료를 위한 개별 평가, 제품 상담 기술, 실질적이며 보다 효과적인 치료 방법 등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최신 지식과 정보가 제공됐다.

3일 동안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 일자에 따라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1일차) Regional Medical Seminar는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안전성, 내성 및 톡신 관련 국가별 전문가 최신지견 공유 ▲(2일차) AMI JAPAC Medical Aesthetics Congress는 참가 국가 별 보툴리눔 톡신 치료 환자에 대한 최신 퍼포먼스 데이터 공유 ▲(3일차) 보건의료전문가의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치료 경험과 지식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숙현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R&D 영역에 집중, 총체적이면서도 과학적 기반 제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1년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2021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치료 및 엘러간 보톡스에 대한 아태지역 보건의료전문가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임상 현장에 있어서 지식과 발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의 보톡스(주성분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 A형)는 1989년 세계 최초 FDA 승인을 받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오리지널 보툴리눔 톡신이다.

보톡스는 엘러간(애브비 계열사)이 상표권을 가진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고유 제품 브랜드로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이다. 국내에서는 2008년 미간주름 치료 목적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눈가주름으로 허가를 획득해, 주름 개선 포함 9개의 효능과 효과가 허가됐다(100단위, 50단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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