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은 4일 신축년 새해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고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각 부문별 실적과 2021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종근당이 창립 80주년을 맞는 해로 약업보국(藥業保國)의 정신으로 한국 제약산업 현대화를 이끈 창업주의 신념을 계승하여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K-Pharm의 도약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경영목표인 성장동력 발굴과 스마트경영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마인드로 변화를 주도하고 도전과 혁신으로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 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종근당(승진)
◆ 상무 이승환 ◆ 이사 김성엽, 이훈노 ◆ 이사보 김길호, 김민권, 김용훈, 김혜영, 문종훈, 신운범, 이창식, 이우
◇ 종근당바이오(승진)
◆ 전무 정진효 ◆ 이사 김종학 ◆ 이사보 신창훈
◇ 경보제약(승진)
◆ 상무 한정석 ◆ 이사 김병옥 ◆ 이사보 성경식, 정규남
◇ 종근당건강(승진)
◆ 이사 박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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