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신약 ‘마벤클라드’ 건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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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신약 ‘마벤클라드’ 건보 적용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0.07.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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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티쎈트릭주’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1차 치료 사용 확대

8월부터 머크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신약 ‘마벤클라드’가 건강보험 적용된다. 또 로슈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주’의 건강보험 사용범위가 확대된다.

다발성경화증은 뇌·척수 등 중추신경계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마비를 일으키고 반복된 재발로 비가역적인 신경 손상이 축적되어 장애가 남는 자가면역성 희귀질환이다.

보건복지부는 재발(再發) 이장성(弛張性)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으로 신약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슈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주’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이전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비소세포폐암 △백금기반 화학요법제 치료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치료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지난 2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티쎈트릭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오는 8월부터는 확장병기의 소세포폐암 1차 치료로서 카보플라틴, 에토포시드와의 병용요법도 건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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