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상태바

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3.26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5년 국민 파스 명성 증명...이병기 대표 "모든 국민의 통증 없는 그 날까지 노력"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 2019년 첫 1위에 오른 이후 6년 연속 1위 타이틀을 지켜냈다.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에 선정됐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적극적 소통이 성공적인 브랜드 관리의 결과로 평가받았다는 분석이다.

신신제약은 2007년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되어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통 및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파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제공해 피부가 약한 사람들에게도 꾸준히 선호도가 높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제약은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 ‘신신파스’를 생산한 1959년부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 속 통증 케어를 위해 파스에 진심을 담아내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국민의 응원으로 이해하고, 모두가 통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