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치매, 관리 가능한 질환 전환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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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치매, 관리 가능한 질환 전환에 기여"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2.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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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큐어, 뉴로핏과 AI 치매 치료 의료기기 ‘헬락슨’ 공동개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레디큐어가 현재 시제품 개발 중인 치매 의료기기 ‘헬락슨’에 AI 소프트웨어 탑재를 통한 정말의학 실현에 나선다.

레디큐어(대표 정원규)는 지난 2일,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인 뉴로핏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헬락슨에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초기 치매 또는 경도 인지 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엑스선 치료 시기를 결정하고, 치료 후 예후를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연구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디큐어가 현재 시제품 개발 중인 치매 의료기기 ‘헬락슨’에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초기 치매 또는 경도 인지 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엑스선 치료시기를 결정하고, 치료 후 예후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로핏은 AI 기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를 통해 레디큐어가 제공하는 임상검사 및 영상 결과를 분석하고, 레디큐어는 이를 기반으로 치매 치료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헬락슨’ 치매 치료 시스템 하나의 번들로 탑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치매 유형에 부작용 없는 치료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뉴로핏의 AI를 활용한 뇌 영상 분석 기술과 레디큐어의 임상 및 비임상 연구를 통해 얻은 치료기술을 결합,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약물 치매 치료기술 개발이 기대된다.

정원규 대표는“올해는 기존 환자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치매 환자들의 뇌 위축 양상을 파악하고, 내년에는 레디큐어 시제품 ‘헬락슨’을 통해 얻은 환자들의 임상정보를 활용, 환자 맞춤형 치료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수의 병원으로부터 환자들의 빅데이터를 얻어 AI기반 치매 치료 의료기기 생산에 활용하고, 난치성 치매를 당뇨나 고혈압 같은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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