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 고함량...강력하고 빠른 효과 원하는 소비자에 특화
신신제약이 고함량 디클로페낙나트륨 제품인 근육통 및 관절염 치료용 첩부제 ‘디클로맥스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디클로페낙나트륨이 동일 면적의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140mg) 함유됐으며, 10*14cm 대형사이즈로 허리, 어깨 등 넓은 부위에 강력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소비자에게 특화된 제품이다.
냉감 효과를 일으키는 멘톨 성분이 32mg 함유, 붓기 및 통증 완화 효과도 오랜 시간 지속되며 사용 시간이 긴 고함량 제품인 만큼 피부 친화력도 높였다. 신신제약의 파스 제조 노하우인 더블레이어 공법으로 약물의 침투율은 높이고 수분은 잡아주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신제약 노현민 마케팅 이사는 “디클로맥스는 신신제약의 다양한 첩부제 라인업 중 허리, 등과 같이 넓은 면적에 강력한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동일 성분 제품 대비 사용 제한 연령이 18세인 고함량 일반의약품인 만큼 소비자의 컨디션 및 복약 상황에 따라 약사의 적절한 복약지도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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