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적극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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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적극 돕는다"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1.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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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 열고 6개 사회공헌활동 안건 채택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31일, 2024년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열고 ▲결식아동 한끼 나눔 지원 ▲장애예술인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개최 ▲고립 은둔 청년 지원 사업 ▲메디워크와 함께하는 ‘성큼’ 캠페인(희귀ㆍ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우리 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총 여섯 가지 안건을 채택했다.

2018년 발족한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 인사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의사결정 협의체로,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과 당해 연도 안건 의결 등을 논의하며 공정하고 전략적인 사업 수행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건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ESG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내 컬렉티브 임팩트를 확산하는 기관ㆍ단체 협력사업이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보건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모색, 보다 효과적이고 활동적인 ESG경영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건협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2020-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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