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 6주기 추모식 열고 다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은 19일,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서거 6주기를 맞아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추모식을 열고 기업과 제약 보국 실현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렸다.
김동연 대표이사 부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대한민국 의약품 보급과 국민보건 주권 확립에 내 한 몸 바쳐 한국 제약산업의 초석을 다지셨던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님의 열정의 삶 숭고한 정신을 일양약품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언 회장은 고인을 기리며 "명예회장님의 경영철학과 생명 존중의 사명을 이어받아 국민에게 사랑받고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더욱 발전하는 일양약품으로 만들어 가자”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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