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연지원센터는 최근 서울 시내 사업장 중 금연 문화 선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 활동을 전개한 4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금연지원센터는 해마다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사업장 내 금연 문화 조성을 독려하기 위해 금연 문화 선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금년도 선정된 사업장은 'S&I Corp.', 'YG엔터테인먼트', '(주)두산 유통', '(주)호텔롯데 시그니엘서울'로 총 4곳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금연 성공률 △금연 상담 참석률 △금연 프로그램 관심도 및 참여도 세 부분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사업장이다.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이 6개월간 진행되는 동안 금연 캠페인 및 금연 교육을 진행하고, 높은 금연 상담 참석률과 금연 성공률을 보여 사내에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적극적 노력을 보인 곳이다.
이강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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