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11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재단법인 유더스타스포츠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고건상 이사장, 유더스타스포츠 유인국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소외아동을 위한 야구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건협은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소외아동들의 스포츠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야구에 관심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기초체력운동 및 전문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진로체험과 함께 건강한 정서 및 신체 발달을 돕는다.
김인원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스포츠가 제공하는 많은 장점을 경험하며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꿈을 향해 나아갈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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