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산업협, 호주의료기기협회와 정보교류 강화
상태바
의료기기산업협, 호주의료기기협회와 정보교류 강화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3.12.08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명정 상근부회장, MTAA 폴 데일 부장
(왼쪽부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명정 상근부회장, MTAA 폴 데일 부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호주의료기기협회(MTAA)와 지난 6일 싱가포르에 소재한 선텍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한국-호주 간 의료기기시장 정보 교류 및 상호 무역을 강화하고 양 단체의 회원사 지원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지난해 9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제22차 IMDRF 정기총회 참석 중에 MTAA를 방문해 양국 의료기기 시장과 규제 현황을 공유하고 양 협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이번 '2023 APACMed MedTech Forum' 참석을 통해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한국・호주의 의료기기 무역 및 시장 개발 △양국의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 규제 및 보건정책・제도 공유 △회원사 지원 사업 발굴・공동 수행 및 정보 교류(비지니스, 마케팅, 산업통계 및 시장데이터 등) △의료기기분야 세미나・바이어매칭, 전시회 활동 및 홍보 △기타 양 단체가 제안하는 특별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내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 김명정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는 국내 생산 의료기기의 60% 이상을 수출하기에 해외 판로개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회와 MTAA의 협약 체결은 인공지능(AI), IoT, 모바일, 의료로봇 등 혁신의료기기를 포함한 경쟁력 있는 제품이 호주 시장에 소개되고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TAA 폴 데일 부장은 "디지털의료기기 시장을 확대하고 IMDRF의 'AI 의료기기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등 관련 글로벌 규제를 선도하는 한국의 대표 의료기기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라며, "양국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협력사업을 펼치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