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교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남천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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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교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남천학술상' 수상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3.12.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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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가 최근 열린 '2023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남천학술상을 수상했다.

남천학술상은 최근 2년간(2020년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0일까지) SCI(E) 등재 저널에 발표된 연구 논문 중 주저자로 발표된 뇌혈관 관련 논문의 피인용지수를 합산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 교수는 이 기간 동안 총 14편의 논문(2021년 Impact Factor 기준 총 62.737점 획득)을 게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바쁜 와중에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논문을 발표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서울성모병원 뇌혈관파트 관계자 및 신경외과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특히 수술, 시술 보조와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쁜 가운데 데이터 정리 및 논문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전임의 선생님들에게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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