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통한 사회공헌 기획전시...내달 4일까지 6인의 작품 소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의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기획전시 희망갤러리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열린다.
올해는 ‘너, 나, 우리 함께 희망으로’를 주제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면을 조명하는 작가 6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우리가 함께하는 희망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희망 ▲우리 안에 내재된 희망 등 총 3가지 테마로 전시한다.
희망갤러리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타인을 이웃으로 바라보고 포용했을 때 비로소 우리 사회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13년부터 진행, 올해 11회를 맞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작가들과 협력, 매년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최재연 대표는 “희망갤러리는 의약품을 통한 질병의 치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술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마음의 치유를 선사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다.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양성과 포용성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쉼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길리어드는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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