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산업포장 및 대통령상 수상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의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노력이 인정됐다. 지난 22일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삼진제약 조규석 부사장은 개인부문 ‘산업포장’을, 향남공장 ‘Feed-Forward’ 분임조는 대통령상을 각각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및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11월, 품질혁신 활동 우수 업체와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전통과 권위를 지닌 시상식이다.
삼진제약 경영총괄 부문장 조규석 부사장은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사적 품질경영 체계 구축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17025(국제공인시험기관), 9001(품질경영시스템), 14001(환경경영시스템),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회사 경영 전반의 시스템 도입 ▲우수 품질 분임조 지원 등, 「품질혁신 활동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향남공장의 ‘Feed-Forward’ 품질 분임조는 「품질검사 공정 방법 개선으로 시약 폐기량 감소」를 주제로 1년여간 ‘현장 개선 부문’ 활동을 통해 유해 시약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작업환경 개선 결과에 수반된 환경경영을 실천했다. 삼진제약은 2019년부터 품질 분임조 활동을 통해 품질 혁신과 이에 연계된 환경경영활동을 지속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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