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감각적 일러스트 디자인 선보여
파리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윈 포레 도르’ 캔들을 20일 출시한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해마다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색다른 디자인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구딸의 오랜 고객에게는 하나의 크리스마스 전통이 된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캔들이다.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눈 내리는 겨울밤, 한 소녀가 발견한 신비로운 책(THE MAGICAL BOOK)'을 콘셉트로 구딸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각적 플라워 패턴과 금박의 솔방울이 어우러진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파리의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오브제를 함께 증정한다. 캔들과 같은 향의 '크리스마스 센티드 세라믹 오너먼트'와 미니 캔들, 성냥 등을 함께 구성해 연말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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