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 7.3% 증가한 2892억원 달성...영업이익 10.4%↑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은 동아제약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7.3% 증가한 2892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사업회사들의 고른 이익 개선으로 10.4% 증가한 248억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11억원 증가한 172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박카스 사업부문은 12억원(+1.7%) 증가한 748억원, OTC(일반의약품) 부문은 5억원(+1.3%) 증가한 368억원,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156억원 증가(+40.3%)한 542억원을 기록했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물류 단가 인상, 운용안정화로 원가율 개선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분기와 동일한 905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 증가(+140.0%)한 41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 매출액은 58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70억원 대비 12억원 감소(-18.0%)했으며, 영업이익도 –23억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분기 대비 적자폭은 감소했다.
올해 10월 혼합/탄산음료 공장 ‘상주캠퍼스’를 준공한 생수 전문회사인 동천수 매출액은 94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90억원 대비 4억원 증가(4.2%)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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