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제형 크기 약 28% 축소로 복용 편의성 높이고 세로형 패키지 디자인 변경
JW중외제약은 액상형 진통소염제 ‘페인엔젤 프로’를 리뉴얼 출시했다. 패키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제형 크기를 축소,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페인엔젤’은 빠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분별 라인업을 갖춘 진통소염제 브랜드다. ▲페인엔젤 프로(성분명 덱시부프로펜) ▲페인엔젤 센(성분명 나프록센) ▲브레핀에스(성분명 이부프로펜) ▲페인엔젤 이부(성분명 이부프로펜) ▲페인엔젤 레이디(성분명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페인엔젤 프로’ 리뉴얼은 1일 2회 이상 다회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진통소염제 복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제형 크기를 축소했다. 기존 가로 19.8mm, 세로 8.6mm였던 페인엔젤 프로의 제형 크기를 가로 14.2mm, 세로 9.0mm로 중량 기준 약 28% 축소했다. 더불어 패키지 디자인 또한 일반적인 기존 가로형 디자인에서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제품 차별화를 도모했다.
JW중외제약은 페인엔젤 프로의 리뉴얼을 시작으로 향후 페인엔젤 전체 라인업의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페인엔젤’ 브랜드 입지 확대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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