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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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 추진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8.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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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대의원총회 열고 정관 일부 개정 … 정책연구위한 학회 신설도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 간호협회가 100주년 기념재단을 설립한다. 대한간호협회는 20일, 제9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에 필요한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임시 대의원총회에서는 대한간호협회의 영문 명칭을 본래의 취지에 맞게 ‘Korean Nursing Association’으로 변경했다. 협회 목적 사업 효율적 수행을 위해 부득이한 경우에 한하는 서면결의 근거를 마련하고, 목적 사업에 교육서비스업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다.

특히 간호법 재추진과 간호사업 발전, 간호정책개발을 위한 실증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타학회에서는 어려운 분야의 연구를 위해 간호학회를 신설하는 등의 학술연구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협회 임직원이 정관이나 회무에 의한 사항의 실행과 관련해 회원에게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등 협회 운영상의 미비한 점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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