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메드, 고주파 절제술로 미국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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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메드, 고주파 절제술로 미국 시장 본격 진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8.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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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미국 법인 공식 설립 예정...고객에 직접·긴밀 서비스 제공

고주파 절제술 전문 의료기기 제조업체 스타메드(대표 신경훈)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타메드는 10월 1일 ‘스타메드 아메리카’ 브랜드로 미국 법인을 런칭, 고객에게 직접적이고 긴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미국 시장과의 협업을 촉진해 최첨단 치료술 발전에 주력키로 했다.

스타메드는 고주파 절제 장치 및 전극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첨단 RFA(Radiofrequency Ablation, 고주파 절제술) 기술 개발을 위해 의료 분야 전문가와 긴밀한 협력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미국 시장은 혁신과 협업을 위한 필수 허브로, 고객과의 협업 문화를 발전시키고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제품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메드 아메리카 출범과 함께 스타메드는 고주파 절제 기술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의료 전문가와 환자에게 최선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경훈 대표는 "스타메드의 사명은 고객과의 신뢰와 협업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어, 차별화된 우리만의 고유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미국법인 설립 통해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고주파 절제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함으로써 임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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