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맞춤형 피부 유전자 분석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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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맞춤형 피부 유전자 분석 서비스 런칭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6.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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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킨 솔루션’ 출시...유전 특성·상태 분석해 미래 솔루션 제공

아모레퍼시픽이 개인별 피부와 건강 유전자를 분석해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마이 스킨 솔루션'을 출시한다.

'마이 스킨 솔루션'은 유전자 분석과 피부 정밀 측정을 통해 타고난 피부와 현재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종합해 본인의 피부타입과 고민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달 26일부터 온라인 아모레몰에서 선보이는 '마이 스킨 DNA'를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유전체 분석기관 랩지노믹스가 협업해 개발한 '마이 스킨 DNA' 분석 키트를 활용하면 피부 노화, 색소 침착, 여드름 발생 등 피부 관련 유전자 11가지 항목과 비만, 식습관 등 건강 관련 58가지 유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전자 채취 이후 분석까지는 약 일주일이 소요된다.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받아보고 '아모레 시티랩'에 방문하면, 정밀 측정을 통해 현재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 시티랩에서는 피부 및 두피 정밀 측정결과와 유전자 분석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전문가의 1:1 피부 관리 카운셀링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온라인 피부 측정 및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마이 스킨 솔루션'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이 스킨 DNA'는 온라인 아모레몰 ID 하나당 한 개씩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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