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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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확대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6.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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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셀엑소좀 블랙라벨’ 론칭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스킨부스터 셀엑소좀(CellExosome) 블랙라벨 라인을 신규 론칭하는 등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에 맞는 유효 성분을 피부층에 전달해 피부 재생,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피부 관리 시술이다. 최근 줄기세포의 핵심 세포전달 물질을 배양, 정제해 피부에 적용하는 스킨부스터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피부 관리를 위한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셀엑소좀 블랙라벨’은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인 ‘AAPE’의 함량을 1.5배인 120mg으로 늘렸고, 엑소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리포좀 SOD 캡슐 기술력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셀엑소좀 블랙라벨 신규 론칭을 통해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의료장비(더마샤인 시리즈) 등으로 대표되는 에스테틱 사업을 한층 강화, 에스테틱 분야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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