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전북인삼농협과 3자 업무협약 체결...토종브랜드 토비콤 기술력 홍보도
안국약품이 국내 우수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공급,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5일, 안국약품(대표 원덕권)은 농협식품(대표 이석희),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과 협약식을 체결, 2021년부터 시작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확장 계기를 도모했다. 우수하고 안정적인 국내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공급받아 이를 상품화함으로써 농협의 경쟁력 강화 및 판매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전북인삼농협의 대표 원료인 홍삼과 안국약품 대표 눈영양제 브랜드인 토비콤의 기술이 상호 결합한 ‘토비콤 홍 아이케어’가 이달 출시 예정으로, 농협식품의 판매채널을 통해 농협조합원들에게 우선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북인삼농협의 다른 우수 원료를 사용해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농협식품과 안국약품의 판매채널을 활용,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국약품은 다른 조합과도 유사한 협력관계를 형성, 안전하고 우수한 농협브랜드 원료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 확대도 모색한다. 안국약품 THC사업부 관계자는 “해외 수입 원료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국내 원료의 우수성과 토종브랜드 토비콤의 기술력을 홍보, 협약식 이후 진행될 여러 사업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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