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광주지원, 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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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광주지원, 현장 소통 강화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3.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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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약 5개 단체에 이어 전남약사회와 간담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이 지역 의약단체와의 소통으로 상생·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광주지원은 지난 13~14일, 광주 의약분야 5개 단체장(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남약사회와의 간담회를 실시, 주요 보건의료 정책에 관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간담회에서는 ▲청구소프트웨어 현지 확인 점검 안내 ▲치매치료제 구입·청구 불일치 자율점검 안내 ▲광주지원 공식 블로그 소통채널 안내 등을 논의했으며,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광주지원은 전남약사회에서 시행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약 바로쓰기운동,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복약지도, 치매 예방운동 등 도민과 함께하는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간담회는 지역 의료계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적극 행정과 현장의 소리 경청을 통해 의료계와 서로 상생·협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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