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경영 통해 혁신 제약기업으로 발돋움...성장의 해 만들 것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2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올해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남태훈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전달했다.
남태훈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창조 경영을 최우선으로 설정, 목표 달성에 진심으로 기쁘다. 이 모든 것이 임직원 여러분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최고의 핵심사업 영역들만 모아 투자 및 집중해 내실 있는 경영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경영키워드는 “Focus on the key sector(핵심 부문에 집중하라)”로, 안과 치료제 분야의 강자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당뇨와 그 외 사업들은 철저히 준비해 제약회사의 가치를 올리면서 기타 손실 사업부들은 과감히 포기해 강점을 더욱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혁신 제약기업 발돋움을 위해 ▲새로운 각오 ▲지혜의 습득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주문한 남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현실을 직시하고 정신을 집중하여 변화에 대처하고자 하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며 “아는 만큼 창의력이 샘솟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진다.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이슈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