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올 한해 24곳서 1889시간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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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 한해 24곳서 1889시간 봉사활동 전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12.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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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본격 시작...2208명 임직원 92개 프로그램 통해 총 7132 시간 봉사
한미약품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모습. 한미약품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 중 헌혈증서 전달식, 송파구 공영주차장 벽화 제작,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탄소중립을 위한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 중 헌혈증서 전달식, 송파구 공영주차장 벽화 제작,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이 2022년 한해 동안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 우리 사회에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공헌했다. 한미약품 725명의 임직원들은 올해 24곳에서 188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7년부터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이 본격 펼쳐졌으며, 현재까지 2208명의 임직원들이 92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7132 시간의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 △탄소 중립을 위한 ‘숲 가꾸기’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비대면 벽화봉사’ △환경 팝업북 제작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 제작 △독거노인을 위한 한과 만들기 △다문화가정 지원 △주 5일 동안 매일 9988보 걷기 건강 캠페인 등 다채롭게 전개됐다.

특히, 한미약품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업’에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는 것으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와 함께 인정하는 제도다.

한미약품은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환경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활동으로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내에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산업안전기사, 보험심사관리사,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 사회공헌 및 ESG 부문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폐기물재활용률 향상 △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 △용수 사용 절감 및 재활용 △화학물질 관리 강화 등 차별화된 ESG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 정신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도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모델로 구축하고 있다”면서 “자발적 봉사활동 분위기가 널리 퍼지도록 사내 문화도 조성해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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