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21~22일 2019추계행사 개최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이사장 백정환·삼성서울병원)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2019 추계교육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학술분야는 △Activity of 3DP in CMDEP, △해외 초청 강연(Prof. Gordon Wallace, ARC Centre of Excellence for Electromaterials Science), △Personalized 3DP in Medicine, △Activity of 3DP in Radiology, △Applied AI in 3DP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세션과 포스터세션이 구성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연 외에도 핸즈온(Hands-on) 세션(2회째) 및 3D 모델링 경진대회(신규)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경진대회 내용은 ‘의료영상 기반 3D모델링’이다. 21일 NIPA 3D 프린팅 교육장(마포구 소재)에서 예선, 22일 은평성모병원에서 결선이 진행돼 다양한 직군의 3D모델링 숙련자들의 도전이 기대된다.
한편,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는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첨단 의료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 3월 설립됐다. 매년 2회 정기 학술대회 및 교육 워크숍 등을 개최, 국내외 3D 프린팅 의료응용 및 임상활용에 대한 학술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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