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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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8.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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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31명 신규 채용∙여성고용 50% 이상 확대∙청년 고용 안정 앞장 공로
(왼쪽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호곤 대표
(왼쪽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호곤 대표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으뜸기업 인증식은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 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2개의 행·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종근당건강은 2021년 131명의 인원을 신규 채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고용율 50% 이상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성화고 졸업생을 사무직으로 채용하고 최근 2년간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내일채움공제 제도에 적극 참여(67명 가입)하는 등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앞장섰다.

재택근무제·유연근무제의 도입과 장기근속 포상(10년 근속 금10돈) 제도 운영, 사외 위탁교육 및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 신규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 운영 등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며 직원복지를 확대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중점을 두고 설계한 당진 신공장을 준공했다. 전망이 제일 좋은 5층에 직원 식당을 배치하고 카페,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의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실 등 스마트오피스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와 최상의 근무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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