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대한당뇨병연합 상호교류협약 체결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 회장 오한진)와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대표 김광훈, 이사장 박호영)은 지난 27일 상호교류협약을 맺고 당뇨병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과 교육 및 홍보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상호교류협약은 당뇨병, 대사증후군, 만성질환 등의 정책과 제도개선을 통한 환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국내·외 소아, 청소년, 청년, 장년, 중년, 노년, 임신 당뇨병 환자대상 프로그램(교육, 홍보, 정책, 캠페인 등)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의료계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 국내·외 당뇨병 법률안 및 조례안의 제정과 실행을 위해 협력하며, 국가 공익사업 및 협력활동과 관련된 자료를 공유하고 협의를 통해 효율적 사업의 진행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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