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적 위기 시대의 복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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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적 위기 시대의 복지' 방안 모색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6.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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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창립 45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성료
정몽준 이사장
정몽준 이사장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오늘(2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재난적 위기 시대의 복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방안 △코로나19와 긴급재난지원금의 영향에 대한 연구 발표를 공유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방안’에 대해 김순양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취약계층 자녀들의 교육 불평등을 교육 환경과 과정, 결과의 측면에서 분석하고, 정책적 처방을 제시했다.

남재현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제적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최재성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전체 발표자와 토론자, 김석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참여해 ‘재난적 위기 시대의 복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아산재단은 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1979년부터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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