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기술 보유 벤처·스타트업 20개사 IR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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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기술 보유 벤처·스타트업 20개사 IR 공유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6.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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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K-BD Group, 2022년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 성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는 지난 15~16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2년도 제1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열고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오픈이노베이션 촉진 일환으로 진행된 포럼에는 원큐어젠, 커서스바이오, 리퓨어헬스케어, 피알지에스앤텍, 루다큐어, 지에이치팜, 메디헬프라인, 트라이얼인포매틱스, 운트바이오, 코스모스웨일, 카이저바이오, 한국씨알오, 이레텍코리아, 헤븐바이오, 실리코팜, 아임시스템, 굳빙센터, 이와이어라이너, 에프인컴퍼니, 피토맵 등 20개사가 참여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제휴 및 협력 방안에 대해 IR을 발표했다.

특히, ㈜엔포유기술지주, ㈜대경기술지주,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숙명여자대학교기술지주㈜,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에스와이피, 홍릉강소특구사업단, 서울아산병원 바이오 Core Facility 센터 등 총 9개 기관/대학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네트워킹 장을 마련했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제약사들이 자체 역량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폐쇄형 연구개발(R&D)의 한계를 뛰어넘어 공동연구, 기술이전, 투자, M&A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투자포럼을 비롯해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등 건전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촉진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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