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우수 센터와 발달장애 행동치료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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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 센터와 발달장애 행동치료 프로그램 개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2.05.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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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원단,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김붕년 중앙지원단장, Dr.Jan Hare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장
(왼쪽부터) 김붕년 중앙지원단장, Dr.Jan Hare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장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중앙지원단(단장 김붕년)이 발달장애 행동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해외 우수 자폐·발달장애 센터들과 협력한다.

전국 10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 치료인력 양성을 위해 지정된 중앙지원단은 지난 3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과 최신 발달장애 행동치료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증 발달장애인 행동치료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치료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약속하고, 전문지식 및 인적자원 교류, 국제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개최, 기타 제반 협력을 담았다.

중앙지원단은 작년 9월 우수한 자폐·발달장애 센터를 갖춘 5개 해외대학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그 결과 2021년 9월 미국 럿거스대학 자폐·발달장애 센터와 협약을 맺었고, 이번 UBC와 협약을 체결했다. 다른 3개 대학과도 차례로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김붕년 중앙지원단장(소아청소년정신과)은 “해외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거점병원은 물론 발달장애 환자와 가족, 전문 의료진들에게 최신 증거기반 치료 프로그램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중앙지원단의 역할이 전국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의 전문 치료인력을 교육하고 발달장애 치료 프로세스의 표준화 구현인 만큼, 앞으로도 유용한 워크숍·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지원단은 이달 19일 ‘2022 자폐증 문제행동에 대한 부모훈련’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루비(RUBI) 부모훈련 프로그램 전문가 2인이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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