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정’ 2022년 신규 광고가 공개됐다.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배우 이동욱을 전속모델로 ‘게보린 정’의 신규광고 ‘한알로 싹’ 편을 제작, TV와 유튜브, 온라인 등 대규모 온오〮프라인을 공략한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지난 2019년 ‘통증 미학’ 편 이후 3년 만에 이뤄졌다. 코로나 19 팬데믹에 이은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유행으로 커진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 1위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성장을 위해 젊은 세대와의 교감에 포커스를 맞춰 CF를 런칭했다.
광고 캠페인은 2534세대가 선호하는 빅모델인 배우 이동욱을 섭외해 ‘엔도서’로 활용했다. 배우 이동욱은 인기 방영 드라마 ‘도깨비’ ‘구미호뎐’ 등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고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닌 대표적인 배우로 꼽히고 있다.
삼진제약은 세련된 스타일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이동욱 배우를 통해 게보린의 빠른 효능을 강조하고,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나 게보린 브랜드의 트렌디를 부각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 번 복용할 필요없이 ‘한 알로도 충분히 빠르고 효과적인 게보린 정’의 효능을 설명하기 위해 ‘한 알로 싹’ 등의 메시지를 공감적으로 표현했다.
지난 4일부터 송출된 게보린 신규광고는 본편과 해열편, 6초 범퍼애드로 구성해 향후 TV CF, 유튜브, 온라인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범퍼애드는 게보린 소프트, 쿨다운, 릴랙스 등 라인업 제품들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게보린 브랜드의 증상별 제품 확장을 대중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