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원하는 덜달고·덜짠 건강한 메뉴는?
상태바

몸이 원하는 덜달고·덜짠 건강한 메뉴는?

  • 나정란 기자
  • 승인 2019.11.01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약처, 1일 한식문화관서 ‘저염급식·건강한 빵 요리’ 경연대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덜달고 덜짠 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1일, 한식문화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2019년 저염급식․건강한 빵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연대회는 가정 등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팔도 밥상 저염급식‘, ‘당을 넣지 않고도 맛있는 건강빵‘을 주제로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20개 팀이 참가한다.

본선 경연은 저염급식(국1, 반찬4) 요리와 건강한 빵 만들기 부문으로 나눠 식약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부대행사로는 주부, 학생 등으로 구성된 국민 맛평가단과 요리사가 함께하는 ‘슈가 다운 건강간식 쿠킹 클래스‘ 체험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식단의 영양평가, 조리·발표평가 및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국민 맛평가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 특별상(4팀) 및 우수기관상(2팀)을 선정, 식약처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우수메뉴는 ‘삼삼한 밥상(Ⅷ)․당줄인 건강빵‘ 요리책(e-book)으로 제작,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